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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심리

알콜성 치매 초기증상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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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성치매 초기증상

음주를 오랫동안 과도하게 섭취할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 중 한 가지가 바로 알콜성치매입니다. 알코올로 인해서 생기는 신경인지장애로서 기억력부터 학습능력, 그리고 기타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죠. 알콜중독증상 중 하나로서 초기증상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알콜섭취가 많다고 생각된다면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죠.

알콜은 우리의 뇌세포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알콜성치매 진단이 따로 필요할 정도라고 한다면 술로 인해서 판단능력이 흐려졌거나,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워졌거나, 통찰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랜 시간 알콜을 남용하면 신체적으로 영양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비타민 결핍을 가져와 뇌 일부의 손상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전두엽 치매를 가져오기도 하죠.

치매 진행속도

알콜성 치매 초기증상 8가지를 빠르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주변 사물 이름을 떠올리기 어렵다. 둘째, 단어나 말을 떠올리기 어렵다. 셋째, 물건의 위치가 생각나지 않는다. 넷째, 집이나 회사의 위치를 찾기 어려워지며 방향감각이 떨어졌다. 다섯째, 감정 기복이 과거에 비해서 심해졌다. 여섯째, 공격적인 행동이 많아졌다. 일곱 번째, 바로 전의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 여덟 번째, 후각이나 입맛이 떨어졌다. 이와 같은 초기증상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알츠하이머와 알콜성 치매는 기억력 및 인지능력 장애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다만 그 원인이 다르죠. 알콜성치매 검사는 대게 병력및 이학적 검사, 검사실 검사를 통해 하게 됩니다. 신경심리 검사에서는 기억력부터 시작하여 언어능력 및 판단력을 평가하며 MRI, CT, PET 등의 뇌 영상검사를 통해서 뇌 구조 및 기능 평가를 하게 됩니다. 정신과 진료가 필요한 예도 있죠.

치매 간병인

알콜성 치매 초기증상을 판단하신다면 미리미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알콜성 치매 치료법은 아직 뚜렷하게 나와 있는 것이 없으며, 알콜중독 치료는 다른 중독들과 비교할 때도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치매까지 오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같이 굉장히 힘들어지기 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 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치매 간병인의 경우에는 1일 10만 원은 우습게 들어가죠.

치매 환자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알츠하이머라고 합니다. 치매는 노화의 과정이라고 여겨져 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젊은 치매 환자도 많이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치매 환자의 10% 정도가 알콜성 치매 환자라고 합니다. 알코올로 인해서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영역이 손상을 받기 때문이죠. 알콜 섭취 후 필름이 끊기는 '블랙아웃' 현상이나, 떨림, 그리고 성격이 폭력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 대표적인 초기증상이죠. 알콜중독 치료가 시급합니다.

치매 검사비용 및 예방

본인이 알콜성 치매 초기증상을 겪고 계신다면 시급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알콜성 치매 완치는 어렵지만 일단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죠. 치매국가책임제 이후 60세 이상 어르신일 경우 검사비용이 대폭 완화되었으니 치매증세나 노인 치매 증상이 의심될 때는 꼭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알콜중독 테스트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알콜성치매에 좋은 음식 및 예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가능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겠죠. 혹시라도 음주하신다고 해도 물을 자주 섭취하고 과일 및 야채를 안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과음하게 된다고 하면 적어도 72시간은 금주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도 회복할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알콜중독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보다도 '금주'입니다. 대부분 '외로움'으로 술을 찾게 되니 운동이나 취미활동으로 외로움을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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