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태명 아직 못정하셨나요?
이제 2020년에 나올 아가를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태명을 생각하실텐데요.
가정의 한 구성원으로서 축복을 기다리는 느낌은 항상 두근거리죠.
2020년에 어떤 태명으로 정하시는게 좋으실지 몇 가지 추천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태명
2020년 태명, 2020년은 쥐띠의 해입니다.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하신 순간부터 기다리던 아가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우리는 태명을 지어 아가에게 붙여주는데요.
산부인과에서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임신축하 말을 듣는 순간부터
어느새 엄마가 되는 것에 한 발 다가가는 느낌입니다.
그렇기에 2020년 태명을 지을때도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죠.
내 아기가 아무런 이상없이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죠.
태어나기 전까지 임시로 붙이는 이름이기에 배냇이름이라고도 불리는 태명,
일종의 태교이며 건강을 기원하는 이름을 주로 지어주고는 합니다.
또한 성별확인이 안된 상태에서는 중립적인 이름으로 지어주고는 하죠.
건강한 아이
2020년 태명은 다양하게 있지만 아래에서 몇 가지 주제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푸른내래입니다. 푸르고 싱그러운 날개라는 뜻의 순 우리 말이죠. 싱그러운 아가에게 딱 어울리네요.
다음은 강건이 입니다. 건강하고 아무 탈 없이 자라나라는 의미입니다. 조금 남성적이죠?
강복이라는 태명의 의미는 건강하고 세상의 온 복을 다 누르며 자라나기를 기원하는 뜻입니다.
개똥이는 옛날에 귀한 아이에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자라나라는 의미로 많이 붙여줬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추천드리는 2020년 태명의 주제는 기쁨입니다.
처음은 기쁨이 입니다. 말 그대로 기쁨을 누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인물이 되기를 원하는 의미입니다.
기적이는 말 그대로 세상의 기적으로 너가 태어나니 너무 기쁘다는 의미이고,
꿀이는 꿀 처럼 달콤하고 기분좋은 느낌으로 행복하고 기쁨 가득하게 살아가라는 의미입니다.
마음이는 언제나 올바른 마음을 건사하며 살아가라는 의미이죠.
특별한 내 아이
태명을 지을 때 특별한 의미로 2020년 태명을 내 아이에게 주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가람이라는 태명은 강의의 옛말로서 영원히 흘러가는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라는 뜻입니다.
혹시 봄에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신가요? 그렇다면 봄이를 추천합니다. 산뜻한 봄에 태어날 아이라는 뜻이죠.
빛나라는 태명은 저 하늘의 빛처럼 밝고 환한 아이가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태명 난길의 의미는 앞으로 생애 밝고 환한 앞날만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의미입니다.
좀 더 특별한 2020년 태명을 알아볼까요?
다온은 너에게 좋은 일들이 모두 다 오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말합니다.
다은은 다사롭고 은은한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따뜻한 아기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이죠.
루다는 이루다의 줄임말으로서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뤘으면 한느 부모의 마음을 뜻하죠.
별하는 별처처럼 높이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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