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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심리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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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여성들이 매달 하는 생리에는 일정 주기가 있습니다. 생리를 뜻하는 월경이라는 말과, 달거리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한 달의 변화와 같은 생리현상이라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인 규칙적인 생리를 하지만, 간혹가다가 생리가 늦어질 때도 있습니다. 한 통계에 의하면 한국 성인 여성 7명중에서 1명은 생리불순이 있다고 합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여러 이유에도 불구하고 하루, 이틀 생리가 늦어져도 불안한 것이 여성들의 심리입니다. 대부분은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식습관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한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생리불순을 의심해볼 수 있죠.

생리가 늦어질때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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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는 생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최근 들어서 극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다거 할 경우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쳐서 생리주기가 바뀔 수 있죠. 이와 마찬가지로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함도 면역력 저하를 가져와 호르몬 불균형을 가져오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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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유로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로는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여성의 경우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진 여성에 비해서 생리 불균형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밤낮이 바뀌는 생활을 자주 한다거나 하는 것을 말하죠. 한편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 영양 결핍도 생리주기의 변화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생리가 안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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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질환도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자궁질환의 종류도 다양한데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자궁근종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등이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종양들 중에서 가장 흔하게 생기는 종양으로서 가임기 여성의 경우에는 약 30%, 35세 이상의 여성들에게서는 거의 절반에 가깝게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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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질환으로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에서 자궁근종과 함께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도 있는데요. 시상하부, 뇌하수체, 난소의 호르몬 변화 및 이상으로 인해서 생기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난소에서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해서 배란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월경 불순이나 비만, 불임등이 나타날 수 있죠.

폐경기 전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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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생리주기가 예상일로부터 8일 이상 늦어질 경우 생리가 늦어진다괄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자궁질환등으로 생리불순이 나타날 수 있지만 본인의 나이가 40대 중반 이상이라면 폐경기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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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전조증상으로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약 30여가지의 폐경기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는 안명홍조가 가장 대표적으로 약 60% 이상의 폐경 여성이 이러한 증상을 경험합니다. 이 와에도 비뇨생식계 질환, 골다공증과 심혈관질환, 골밀도 감소, 체형변화 등이 폐경기 전조증상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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