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좋은 음식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도 정말 많은 감염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어서 면역력을 강화하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지만 사실상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직 백신도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개발 중이기 때문에 사실상 매사에 안전을 가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특별히 없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을 키우는 음식들을 섭취하여 감기나 몸살 기운을 예방할 수 있죠. 애초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감기나 독감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든다면, 면역체계를 좀 더 튼튼하게 하여 가벼운 감기 증상같은 것을 예방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의심을 떨쳐버릴 수 있겠죠. 뭐든지 예방이 중요한 법이니까요. 그럼 면역력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프로바이오틱스
코로나에 좋은 음식은 아니지만,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의 면역력을 좋게해주는 것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음식에 대한 불안감이 들지만 딱히 대책이 없을때는 애초에 튼튼한 몸을 만들어 우리 몸을 외부로부터의 질병,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죠. 김치, 낫토, 게피르 등에 많이 들어있죠.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을 강화하는 유산균으로서 면역력과 큰 연관이 있는 장건강을 위해서 섭취하는 유산균입니다. 벽혈구 수치를 증가시켜 면역 체계를 균형있게 조절하는 역할도 하죠. 몸에 좋은 박테리아 섭취를 통하여 면역력 강화를 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특별하게 알려진 부작용은 없지만, 설사나 복통이 있을 수는 있다고 합니다.
멀티비타민
코로나에 좋은 음식이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상 백신이 개발 중인 상황에서는 우리 몸을 외부의 병균이나 세균, 인플루엔자로부터 미리미리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항상 바쁜 현대인들의 면역력을 항상 떨어져 있기 마련이며 매번 음식을 통해서 면역력 증가를 바라는 것은 어렵기도 하죠.
멀티비타민은 매번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먹지 못할 경우에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몸에 필수적인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구리, 엽산, 아연, 셀레늄 등 우리 몸에 필요할 것 같은 비타민들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로따로 구매할 경우 가격도 만만치 않고 사놓고 잘 먹지도 않을텐데, 멀티비타민을 통해서 한 번에 섭취가 가능하니 편리하기도 하죠.
비타민D
코로나에 좋은 음식을 섭취할 수도 없고, 날씨도 풀려가는데 밖에 나가서 몸에 좋은 음식도 섭취 못할 때 더욱 필요한 것이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D 결핍률이 93퍼센트에 달하는 우리나라에서 햇빛을 통해 합성이 가능한 비타민D는 요즘과 같이 바깥활동이 자제될 때 그 결핍률은 더욱 늘어나죠. 비타민D는 면역체계와 큰 연관이 있기도 하구요.
비타민D는 백혈구 활성화와 관련이 있는 NK세포, T림프세포 등을 조절하여 우리 몸 속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햇빛을 통해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비타민D지만, 밖에 나가기 어려울 때는 비타민D 영양제를 통하여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비타민D 결핍은 알레르기, 천식, 자가면역질환 등 각종 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켜주기도 합니다. 연여, 달걀, 버섯등을 통해 섭취도 가능합니다.
아연
코로나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연을 함유한 음식이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연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아연은 백혈구가 제 기능을 온전히 발휘하게 하기 위한 필수성분이며, 시토키닌을 생산하여 몸의 면역체계에 전반적인 활동을 도우게 됩니다.
아연이나 셀레늄이 많은 음식은 돼지고기인데요. 돼지고기는 동물성 단백질 뿐만 아니라, 비타민B군,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죠. 필수 미량 영양소로소 아연은 상처 재상과 뼈 건강, 인체의 성장에 관여하며 체내합성을 통해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와 같은 음식을 통하거나, 아연 영양제를 통하여 섭취해야 합니다. 아연이 결핍될 경우에는 면역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무기력증, 빈혈 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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