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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최고급과 보급까지 지샥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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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샥은 하나의 회사가 아닙니다. 일본의 카시오사에서 나오는 남성용 디지털 시계의 브랜드죠. 하지만, 지샥이라는 브랜드네임 자체가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우리는 거의 명사화하여 사용하고는 하죠. 지샥의 하위 브랜드인 여성용 디지털 시계 브랜드 베이비지도 있지만, 오늘은 지샥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지샥의 히스토리

지샥의 창시자인 이베는 지샥을 만들당시 총 3가지의 10법칙을 생각했다고합니다. 배터리 수명 10년, 방수기능 10기압, 그리고 높이 10m에서 떨어져도 부서지지 않는 튼튼함을 말이죠. 1983년 첫 출시를 하여 '1톤 트럭의 충격에도 버틴다'라며 광고를 했고, 과장 광고로 소송을 당했지만 직접 실험을 해보니 형체는 유지된다는 흠좀무…. 한 이미지로 시장을 강타했죠.

프리미엄 지샥 MR-G

지샥은 우리에게 보급화된 시계로 알려졌지만 MR-G의 가격을 아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샥은 10만 원대부터 1000만 원대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MR-G라인업이 바로 지샥의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외관은 티타늄으로 만들어졌고, 모든 시계가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죠.

보급형 지샥 빅페이스

빅페이스는 지샥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라인업입니다. GA-800부터 700, 100, , 110, 120 빅페이스에도 다양한 라인업이 있으며 각각의 숫자마다 그 기능들도 조금씩 다릅니다. 빅페이스의 가장 일반적인 사항은 가로x세로의 크기가 55x51.2mm이며 다양한 색상과 무늬가 있다는 것입니다. 최신형인 GA-800은 스테인리스 스틸을 전면으로 200m 방수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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