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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보급형부터 고급까지 시티즌시계 3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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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시계산업은 생각보다 매우 발전해 있습니다. 카시오, 세이코와 더불어 시티즌은 그 일본을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시티즌 시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시티즌의 정식 명칭은 시티즌 홀딩스 주식회사로서 191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1924년부터 포켓시계를 생산하기 시작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회사가 되었죠.

더 시티즌

세이코 더 시티즌

완전한 쿼츠와 에코드라이브 방식으로 작동하는 더 시티즌은 시티즌 컬렉션 중 최상위급 모델입니다. 저가위주로 만든다는 인식을 가진 시티즌 모델에서 가장 최상위급을 자랑하는 시티즌은 모델마다 인덱스, 문자판, 핸즈등의 사소한 차이는 있지만 사용하는 기술들은 거의 대부분 동일하죠. 에코드라이브는 시티즌을 대표하는 기술로서 태양광과 인공 조명으로 충전되는 기술입니다.

시티즌 시리즈 8

세이코 시리즈 8

시티즌 시리즈 8 또한 더 시티즌과 더불어서 고급 라인에 속하며 깔끔하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801부터 804를 기본으로는 이 시리즈는 에코 드라이브 칼리버를 기본으로 한 812와 전파기능이 탑재된 특징이 있습니다.

프로마스터

세이코 프로마스터

시티즌의 보급형 제품을 담당하는 라인업입니다. 가격대가 다양하므로 3만 엔부터 28만 엔까지 다양합니다. 프로마스터는 스카이, 랜드, 마린으로 나뉘어지며 각각의 기능들은 이름에서 알다시피 특징이 있습니다. 스카이는 GPS 위성신호 수신이 가능하며 랜드는 표준시각 전파신호 수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린은 다이버워치 기능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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