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3년 암투완 르쿨트르가 스위스에서 창업한 예거르쿨트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시계 제작 기술로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무브먼트 기술만 따진다면 빅3와 프레더릭 피게와도 맞먹는 기술을 가진 시계제작 기술을 가진 브랜드이죠. 세계에서 가장 얇은 4.05mm의 시계를 만드는 예거르쿨트르는 자이로 투르비용을 제작할 수 있는 회사이기도 한데, 이는 3축으로 회전하는 자이로입니다. 또한 엄청나게 복잡하고 세부적인 디테일이 굉장히 중요한 그랑 컬플리케이션도 잘 만들죠. 이런 예거르쿨트르에는 어떤 시계 라인업이 있을까요?
마스터라인
예거 르쿨트르의 모든 기술력을 한 데 모은 걸작인 마스터라인. 크리스털과 공(gong)을 용접하여 그 어느 시계보다 아름다운 시계를 만든 미닛 리피터 모델과 퍼페추얼 캘린더가 적용된 투르비용 모델, 그리고 보이지 않는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시계를 지지하는 셀레트 모델이 대표적입니다.
마스터 울트라 씬
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예거르쿨트르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마스터 울트리 씬 라인업인데요. 이름 그대로 얇은 시계만을 내놓는 라인업이며, 예거 르쿨트라란 바로 이런 시계를 만든다! 라고 뽐내는 시계 라인업이죠. 가장 두껍다고 내놓은 시계가 겨우 1.2cm일 정도로 매우 얇은 시계가 많습니다. 위 사진의 시계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주인공이 착용한 시계이기도 하죠.
폴라리스
폴라리스 라인업은 이병헌 시계로 알려진 라인업입니다. 배우 이병헌이 광고했던 시계죠. 1968년 메모복스 폴라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이 라인업은 어번 스타일의 시계이지만, 빌딩 숲을 거니는 모험자를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스포티지한 개성이 있으며, 모던한 남성에게 필요한 기능들 (날짜, 알람, 세계시간, 크로노그래프)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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