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브랜드 국내 및 해외

등산 브랜드

국내와 해외를 통틀어 등산 브랜드는 전 세계에 걸쳐서 엄청나게 많습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브랜드들도 있지만, 해외의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굉장히 뛰어난 퀄리티와 가격을 자라하고 있죠. 하이킹을 하던, 백패킹을 하던 필요한 것이 있다면 등산용품. 그 중에서도 높은 퀄리티의 등산의류와 등산용품을 갖추고 싶은 것은 모두가 마찬가지죠.

등산 브랜드는 많지만 최고의 품질을 갖춘 등산 제품들을 모두 만들어내는 기업은 얼마 없습니다. 각자 자신있는 영역이 따로 있기 마련이지요. 그렇다면 아웃도어 제품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이를 등산의류로 한정해서 본 다면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편안함, 견고함, 그리고 스타일입니다. 국내 및 해외의 아웃도어 브랜드를 지금부터 살펴보죠.

아크테릭스

등산 브랜드 중에서도 해외 브랜드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아크테릭스입니다. 캐나다 벤쿠버에 본사를 둔 아크테릭스는 저렴하다고 볼 수 없지만, 최고의 등산장비를 만들어내는 기업 중 하나죠. 고급 의류를 판매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지만, 그 만큼 뛰어난 등산의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하이킹부터, 클라이밍, 기타 아웃도어 스포츠 장비도 판매하죠.

카트만두

등산 브랜드로 캐나다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가 아크테릭스라면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등산 브랜드는 카트만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아웃도어 제품을 판매하는 카트만두는 일반적인 의류부터 침낭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죠. 또한 아웃도어 문화가 발달한 뉴질랜드답게 퀼리티도 괜찮으며, 뉴질랜드 하면 떠오르는 양, 그 양을 이용한 메리노 양모를 사용한 의류들이 많습니다.

파타고니아

등산 브랜드로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기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있다면, 파타고니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타고니아는 또한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보호를 위해 힘쓰는 기업으로도 알려졌죠. 수익의 1%를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며, 다양한 라인업의 아웃도어 제품 중 리사이클 라인업은 재생 가능한 나무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K2 코리아

등산 브랜드 국내의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브랜드는 K2코리아입니다. K2는 에베레스트 다음으로 높아서 최고의 높이는 아니지만, 가장 험하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도전을 허락하지 않는 산' 이라는 정신을 모티브로 만든 브랜드입니다. 1995년부터 등산 장비 및 등산복을 만들어 왔으며, 현재는 전반적인 아웃도어 제품들을 만드는 국내 브랜드입니다. 쿨 360 티셔츠, 옵티멀 브리드 워킹화 등이 인기를 끈 바 있죠.

블랙야크

등산 브랜드 중에서도 국내 브랜드로서 각종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브랜드라면 블랙야크를 꼽을 수 있습니다. 1973년 동진사로 시작하여, 2005년 자체 연구소 설립은 연 매출의 일부분을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1996년부터 블랙야크는 본격적으로 아웃도어 시장에 뛰어들어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들을 출시하였죠. 제품군도 다양해서, 정통 아웃도어, 백패킹 및 트레킹, 가벼운 등산이나 야외활동, 일상복 라인업 등이 있습니다.

코오롱 스포츠

등산 브랜드로서 대기업 코오롱의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인 코오롱 스포츠 "YOUR BEST WAY TO NATURE"라는 슬로건 아래 1973년부터 꾸준히 성장해 온 국내 토종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거의 반세기 가량 대한민국의 아웃도어 문화와 함께 해온 브랜드이기도 하죠. 상록수 로고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