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정착지원금 빈집정보

귀농 정착지원금

도시에서 살다보면 삭막함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귀농이나 귀촌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죠. 정착지원금에 대해서 살펴보시는 부들도 있구요. 서울이나 수도권의 집값은 이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고, 물가도 비싸며,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이럴 때 시골집 조용하고 정겨운 풍경이 떠올라 귀농귀촌을 꿈꾸기도 합니다.

시골에 살면 다 귀농인일까요? 귀농 정착지원금을 받기 위한 귀농인이란, 농촌 지역 외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었던 사람이 농촌지역으로 이주하여 전입신고를 하고 농업인이 되기 위한 사람을 귀농인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사람을 말하는데요. 농업경영체는 농업이나 농촌과 관련된 보조금이나 용자등을 지원받으려고 생산수당, 농산물, 가축, 생산방법 등을 등록하고 고유번호를 부여받는 제도를 말합니다. 비슷한 개념으로 귀촌인은 농어촌으로 귀어인은 어촌으로 이주한 사람을 말합니다. 귀농인과 비슷하죠. 농촌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은 모두 다르겠죠.

귀농인 정부창업지원

귀농 정착지원금은 정말로 많습니다. 우선 농협자금과 정부예산을 활용한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이차보전사업이 있습니다. 사업대상자는 사업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인자이며 세대주인 자입니다. 여기서 시장, 군수가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서 창업대상자로 선정한자여야 합니다. 지원자격과 사업대상자 요건을 충족해야하는 것은 물론이구요.

귀농인 창업지원사업을 위한 지원자격과 지원요건에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을 모두 충족해야합니다. 지원대상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 및 가공시설 신축이나 구입을 위한 창업자금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 주택구입, 신축, 노후 농가 주택 증축이나 개축을 위한 자금 세대당 7,500만원 이내입니다. 접수는 귀농지역 주소지 관한 시청이나 군청 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귀농인을 위한 창업 지원 사업 중 하나죠.

귀농인 농업창업 지원사업

사실상 귀농인 창업지원사업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서, 지자체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중에서 가장 대표격인 곳이 '귀농귀촌종합센터'인데요. 이 곳에서는 귀농귀촌 절차에 대한 상담부터 오프라인 및 온라인 교육, 일자리 정보센터, 통계자료, 주택설계자료, 그리고 각종 지원정책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다들 이 글에서 궁금해하시는 귀농인 창업지원사업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는 '지원정책'에서 '사업지침'이나 '청년농업인 육성정책',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등을 살펴보시면 되며 각종 지자체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가장 오른쪽의 '지자체관'에서 '지자체별 지원정책'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현재 전국의 지원정책은 총 1,344건으로 전라남도가 273건으로 가장 많고, 경상북도가 258건, 전라북도가 209건입니다. 경기도는 14건, 강원도는 154건이네요. 농업 창업을 지원을 위한 각종 지자체와 정부정책 정보 꼭 확인하세요.

귀농귀촌 빈집정보

귀농 귀촌 정착지원금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내가 살 집에 대한 것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서 시골생활에 대한 일상이 많이 나오면서 귀농을 꿈꾸시는 연령층이 더 젊어지고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해서 저렴한 집값 덕분이며 청년들의 귀농귀촌에대한 창업지원사업과 교육도 다양하기 때문이죠. 다만, 이것도 살 집이 있어야죠. 아무래도 시골은 교통편이 불편하니 출퇴근을 말도 안되는 소리죠.

우선 귀농귀촌 빈집정보와 관련된 내용은 위에서 말씀드렸던 귀농귀촌 종합센터에서 빈집 실태조사 통계를 볼 수 있는데요. 2019년 기준으로 농촌 빈집은 61,317체라고 합니다. 총 농어촌 주택 359만호 중에서 약 1.7%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지역별 빈집정보 확인은 각 시군구의 건축과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귀농인 정착지원에서 주택구입 지원 및 임대 사업도 있는데요. '2020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시행지침'에 대해서 알아보시면 됩니다. 귀농인 농업차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