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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회.문화

5급 행정고시 준비에 앞서서 알아야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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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행정고시란 행정부의 5급 공무원을 뽑는 시험입니다.

현재는 법원행정고등고시, 입법고등고시와 함께

난이도 탑3를 담당하는 시험 중 하나죠.

지난 2010년에 명칭을 바꿔서 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시험

이라고 바뀌었지만, 어려운 것은 여전하죠.

직군으로는 행정직과 기술직으로 나뉘며, 행정직군은 행정직, 사회복지직, 교정직

검찰직, 보호직, 출입국 관리직으로 나뉩니다.

또 다른 직렬인 기술직군은 행정직군보다 더 다양하며,

공입직, 농업직, 임업직, 해양수산직, 환경직이 있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기술직군에는 환경직, 기상직, 시설직,

방재안전직, 전산직, 방송통신직이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직렬이 있는 만큼 직류 또한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이 중에서 행정직군은 어떠한 특징이 있을까요?

행정직군의 특징 중 하나는 대부분 국가직 채용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며, 지방직을 선발하는 것은 일반행정직 뿐입니다.

지방직은 경쟁률은 덜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고위직 공무원의 티오가 적기 때문에 승진이 좀 힘들다는 점이죠.

가장 선발인원이 많은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일반행정직과 재경직입니다.

응시생 또한 가장 많다고 하네요.

재경직은 행시의 꽃이라고 불리는데, 그만큼 인기도 높으며

경쟁률도 높아서 티오도 많고 컷트라인도 높습니다.

행정고시를 보는 분들의 또 다른 특징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일반행정과 재경직류 과목이

입법고시, 행정고시와 같다는 점입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입법고시 또한 같이 준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2019년에는 몇 명의 5급 공무원을 채용할까요?

2019년 행정직 일반행정에서는 118명으로, 전 부처에서

임용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인사조직 2명, 법무행정 4명, 재경 75명, 국제통상 10명

교육행정 12명, 사회복지 2병, 보호직 3명, 검찰직 2명

출입국 관리직 2명으로 총 263명을 뽑는다고 하네요.

5급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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