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지중해 마을의 3가지 특징

안녕하세요? 아산 지중해마을은 충남 아산에 있는 지중해를 모티브로 한 마을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멀리는 못가도 유럽을 느끼고 싶으신 가족, 연인 분들에게 매우 추천하는 여행지죠. 그럼 이 곳에서 꼭 봐야할 3가지 특징을 알아볼까요?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 8번길 55-7이 바로 그리스 산토리니를 닮은 도시가 있는 곳입니다. 원래의 명칭은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라고 하는데, 원래 살고 있던 몇 십명의 주민분들이 이곳으로 와 새롭게 만든 마을이라고 합니다. 근방의 산업단지와 주민들간의 조화로운 상생으로 몇 년전 주목을 받기도 하였죠.

3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 지중해 마을, 아산이 본뜬 이 곳의 첫번째 특징 바로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유명한 산토리니입니다. 그리스 에게 해 남부에 위치한 작고 둥근 모양의 화산 군도로서 본토와는 200km정도 떨어져 있지만 아름다운 마을의 모습에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이 들어와있죠.

다른 두 양식은 프로방스와 파르테논인데요. 프랑스 남쪽의 지역으로서 프랑스의 오래 된 건물 양식입니다. 다른 하나는 파르테논인데요. 아테테 여신의 신전으로 알려진 파르테논 신전이 그 모티브입니다.

지중해 연안에 걸친 다양한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아산 지중해마을. 데이트코스로도 가족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네요. 참고로 입장료는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