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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IWC 시계를 대표하는 5가지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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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는 스위스의 시계회사로서 1868년 스위스에서 플로렌틴 존스가 만든 시계 브랜드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IWC를 창업한 이는 플로렌틴 존스로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다시피 미국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는 미국시장을 겨냥해서 스위스에서 IWC를 창업했죠. IWC가 유명세를 탄 것은 1930년대 포르투기저를 출시하고 난 후였는데요. 당시에는 터부시되었던 포켓워치 무브먼트를 손목시계에 최초로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IWC 시계에는 어떤 라인업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iwc 시계

포르투기저

포르투기저

오바사이즈 와치로서 위에 설명해 드렸다시피 포켓워치 무브번트를 최초로 손목시계에 사용한 라인업입니다. 드레스워치로서 포르토피노와 같은 라인업으로 분류되지만 숫자가 아라빅 숫자로 되어 있는 것이 다릅니다. 또한 핸즈는 가는 잎사귀 모양이며, 챕터링은 철도길을 연상시키는 철도형태로 되어 있어 포르투기저 컬렉션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라인업이죠.

파일럿

파일럿

비행기 조정석의 계기판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파일럿은 피행기를 만드는 것만큼 복잡한 기술력과 디테일한 타임피스로서 마크, 탑건 시리즈와 함께 파일럿 시계 중에서는 끝판왕을 달리는 시계입니다. 눈길을 한번에 끄는 원추형 크라운과 두꺼운 장갑과 옷을 입었던 옛 파일럿들을 위해서 설계된 큰 시계는 현재까지도 파일럿 라인업의 교유한 특징이 되었죠.

아쿠아타이머

아쿠아타이머

아쿠아타이머는 이름에서 느껴지다시피 깊은 바다에서도 안정적으로 돌아가게끔 설계된 시계입니다. 아쿠아타이머의 안전 다이버 시스템은 오랜 잠수에서도 무리없이 잠수 컴퓨터가 무리없이 돌아가게끔 만들어졌으며, 바다의 소금물과 여러 오염물질에서도 시계의 내부를 보호하게 도와주죠. 또한 퀵 체인지 시스템으로 스트랩을 빠르게 교환할 수 있습니다.

포르토피노

포르토피노

포르투기저와 함께 IWC의 드레스워치 라인업으로 평가받는 포르토피노입니다. 고급스런 스타이과 절제된 디자인은 30년 이상 탑 클래스 드레스 워치로 평가받는 IWC의 힘이었죠.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시대에 걸맞게 조금씩 변화되어 왔지만 클래식한 모델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포르토피노를 찾게끔 해주었습니다.

인제니어

인제니어

1955년에 만들어진 인제니어 컬렉션은 미래 지향적인 다지인과 각 시대를 대표하는 기술의 융합으로 만들어진 시계입니다. 1950년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새로운 기술들이 끊임없이 나오던 시기 엔지니어들은 시대의 영웅들로 떠올랐죠. 그리고 인제니어 컬렉션은 그들의 발명 정신에 대한 대답으로서 탄생했습니다. 진보적인 모습과 샤프한 디자인이 감각적인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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