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2급

취직을 하기 정말 어려운 시대입니다. 직업상담사 2급은 미래 전망 직업 중 하나로 꼽히고는 하는데요. 취업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는 직업이기 때문이죠. 서비스 분야의 국기기술자격증 중에서 사회복지 쪽에 속하는 자격증으로서 영어로는 Vocational Counselor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고용노동부를 주무부처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주관하는 직업상담사 2급은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집니다. 직업상당사 시험은 2급의 경우 매년 3번, 1급은 매년 1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1급이 2급보다 높은 급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업상담사 시험 취득과 관련된 정보와 전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직업상담사 시험은 1급과 2급으로 나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2급에 관해서만 말씀을 드릴텐데요. 2급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필기의 경우에는 총 5과목 100문제를 보기 됩니다.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등입니다. 객관식 4지 택일형이며, 시험시간은 150분입니다. 과락으로 과목당 40점,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입니다.

직업상담사 2급 실기 시험의 경우에는 '직업상담실무'를 보게 됩니다. 이는 직업상담실무로 서술형, 필답형으로 출제가 되는데요. 필기과목 중에서 직업상담학과 직업심리학에서 70%, 직업정보론과 노동시장론에서 30%정도로 출제가 됩니다. 시험시간은 150분, 60점 이상일 때 합격입니다. 2019년 기준 직업상담사 자격증 합격률은 필기 52.5%, 실기 44%였습니다.

전망 좋은 직업?

직업상담사 2급의 전망은 어떨까요? 우선 자격증 취득에 따른 취업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편입니다. 거기에 2018년 기준으로 고용노동직 일반행정에서 가산점을 주기 때문입니다. 2급 자격증을 기준으로 7급은 3%, 9급은 5%의 가산점을 줍니다. 직업상담직 9급의 경우에도 5%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정부에서 취업을 위해서 잔뜩 힘을 싣고 있기 때문에 직업상담사 2급에 대한 수요도 높습니다. 국비지원으로 직업상담사 취득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도 있죠. 다만,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점차 늘어날수록 취업률은 점차 낮아질 것입니다. 직업상담사 취업의 경우 고용노동부 소속이나 직업소개소 또는 고용지원센터 소속등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취업에 있어서 전망 좋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