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방한화
어젯밤에 날씨가 굉장히 쌀쌀하더라고요. 밖에서 방한화를 신을 정도도 아니고 실내에서 히터를 틀 정도는 아니지만, 발가락이 좀 시렸습니다. 작년에 노스페이스 방한화를 구매하고 겨우내 발가락 따스하게 잘 지냈는데요. 이번에는 아버지를 위해서 하나 새로 구매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올겨울도 왠지 추울 것 같아서 미래 사놓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인가 길거리에서 남성 방한화를 많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 점점 추워지다 보니까 남성분들도 방한화를 많이 신는 것 같습니다. 북극 다큐멘터리나 설산에서나 신는다고 여겨지던 방한화를 겨울철 길거리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걸 보니까 겨울 추위가 점차 심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거기에 보온성과 활동성까지 겸비한 제품들이 많이 나온 덕도 있겠죠. 겨울 시즌에 많이 보이는 칸투칸, 노스페이스, 네파 등의 브랜드 방한화를 알아보죠.
칸투칸
겨울 시즌에 굉장히 많이 보이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칸투칸입니다. 칸투칸 방한화는 이번 20F/W 시즌 신제품을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구스다운 및 설인 자켓 등으로 꽤 쏠쏠한 매출을 올렸다고 하죠. 올해 나온 방화하는 디자인, 기능성면을 업그레이드 해서 출시했다고 합니다. 어떤 면이 달라졌을까요?
우선 이번에 나오는 칸투칸 남성 반한화의 경우에는 방풍 및 방수력이 높아졌습니다. 립 조직에서 신세틱으로 변형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방한화 무게감을 덜어서 일상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네요. 우리 인식에서 방한화라고 한다면 투박한 느낌이 드는데 신사화 스타일 방한화도 출시했다고 합니다. 방한화 구두는 신박한 발상이네요. 겨울에 남성 구두 신기 추운데 말이죠.
노스페이스, 네파
아웃도어 브랜드이지만 가정마다 하나씩은 있을법한 브랜드인 노스페이스. 남성 방한화도 판매 중입니다. 아웃도어의 최강자 중 하나로서 몇 년 전에 출시했던 노스페이스 방한화 뮬 컬렉션은 아직도 겨울마다 자주 보이는 겨울 신발 중 하나입니다. 디자인이 엄청 이쁘거든요. 뮬 슬립온 같은 경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네파도 남성 방한화를 출시했었죠. 슬립온과 방수 부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파 방한화도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운동화가 크게 라를 바 없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단목 방한화 같은 경우에는 슬립온 타입이라고 신고 벗기가 편리하죠. 밴드 소재이기 때문에 보행 시 발등을 잡아줘 움직이기 편하고 통기성, 보온성 등도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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