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시 주의사항 바로 '이것'

괌 여행시 주의사항은 괌 여행을 할 때 주의할 사항들을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태평양의 이국적인 명소로 유명한 광은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태평양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괌, 여기에서 도대체 무슨 주의할 점이 있을까 싶을텐데요.

괌도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안전하다고 미국령이라고 하지만.

도처에 어딘가에서 숨겨진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타 국가에 여행에 비해 안전하지만, 몇 가지 조심해야할 사항들은 있죠.

괌 선택관광이던, 괌 황제투어이던, 괌 자유여행이건 다 공통적으로 조심해야 하는 사항들입니다.

마사지

괌 여행시 주의사항으로 마시지라니? 괌 여행을 하면서 마시지를 받으면 골로 가기라도 할까요?

사실 마시지는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서 조심해야될 부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괌은 일년내내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다양한 마시지샵들이 있습니다.

대게 휴양을 즐기러 온 휴가객들을 위한 마사지를 제공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죠.

아무것도 모른체로 들어갔다가 다른 서비스를 제안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른채로 당한다면 정말 불쾌한 경험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괌 마시지도 괌 여행시 조심해야할 사항 중 하나입니다.

소매치기

괌 여행시 주의사항 두번째는 소매치기 입니다. 관광지인 괌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소매치기가 있죠.

소매치기 안전지대인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괌에서는 본인의 귀중품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휴가중인 관광객들은 대게 늘어져 있는 편이라서 자신들의 귀중품에 별로 신경을 안 쓰죠.

견물생심이라고 눈 앞에 뻔히 귀중품이 보이면 가져가고 싶은 것이 도둑놈 마음이죠.

괌 경찰은 강도사건에서 별 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도 있으니 항상 조심하기 바랍니다.

특히나 괌 자유여행이나 괌 밤투어 중이시라면 이런 사건들에 더욱 주의하셔야겠죠?

미친 물가

미국령 괌은 미국 관광지라 그런지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비쌉니다.

이러한 물가가 괌 여행시 주의사항 중 하나인데요. 물가를 모르고 갔다가는 카드값에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괌은 섬나라이기에 모든 제품을 수입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 말고는 다 수입이죠.

그리고 현지인들은 이미 통달한 장사꾼들이기에 여러분에게 덤태기를 씌울 수도 있죠.

괌의 친절해 보이는 지역주민이나 골목상인에게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명한 소비가 되시길 바랍니다.

괌 3박 4일이나 괌 4박 5일가 같은 괌 선택투어 중이시라면 이런 곳으로 가이드가 갈 수도 있는데요.

모든 패키지여행과 같이 괌 패키지 여행도 마찬가지이지만, 적당히 팔아주셔도 되고 그냥 오셔도 됩니다.

뱀과 도마맵

괌 여행시 주의사항 중 아마 생명과 직결된 괌 여행의 주의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괌은 뛰어난 자연경관으로 먹고사는 나라로서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도마뱀과 같은 파충류도 있지만, 맹독이 있는 뱀들도 있죠.

그 중에서도 가장 조심해야 하는 뱀은 바로 갈색 나무 뱀입니다.

괌의 야생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부류 중 하나죠.

갈색나무뱀

갈색나무 뱀은 독이 있는 뱀이라 괌 여행시 주의사항으로 따로 설명합니다. 안전한 괌 여행을 위해서요.

갈색나무뱀은 입 뒤에 독이 있는 송곳니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뱀은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뱀에게 먼저 다가가거나, 의도치 않게 뱀을 놀라게 한다면 물립니다.

특히 뱀을 볼 수 없는 야간이나, 화장실 변기 아래, 어디 구석에서 갑자기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뱀은 아니지만 괌의 야생동물 중에는 멧돼지도 있습니다.

멧돼지는 맛도 없고 사납고 공격당하면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