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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 탑티어 급에 드는 5대장 시계 중 하나로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입니다. 리치몬트 그룹에 속해있고 1755년 창업이라는 유구한 역사가 있는 기업이죠.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역사 깊은 시계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순종황제가 사용했던 시계로도 알려진 바쉐론 콘스탄틴 콜렉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패트리모니 드레스워치로서 시계 그 원형의 본질을 조화로운 비율로 클래식하게 즐길 수 있는 콜렉션입니다. 순수하고 깔끔한 스타일로서 직선과 곡선이 균형있고 과하지않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컬렉션이죠. 1950년대 클래식 감성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콜렉션입니다. 그중에서도 전설로 알려진 시계는 칼리버 1003으로써 이 드레스는 드레스 워치의 상.. 더보기
브레게, 그 찬란하고 영광스런 이름의 시계 대표 콜렉션 3가지 브레게, 나폴레옹, 빅토리아 여왕, 윈스턴 처칠. 다른 시대를 살았던 이 세 인물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브레게 시계를 착용했었던 인물들이라는 것이죠. 1775년에 창립하여, 한 시대를 풍미했던 브레게. 브리계는 투르비용이라고 불리는 오토매틱 시계가 가지고 있는 시간오차 기술을 최대한으로 줄이는 기술을 발명하기도 했죠. 투르비용이 적용된 시계는 엄청난 고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브리게 시계의 라인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레게 트래디션 브레게 트래디션 라인업은 클래식과 미래지향적인 시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그 길을 보여주는 컬렉션입니다. 현재 10종류의 브레게 트래디션 시계가 판매중이며 각각의 시계는 조금씩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그 중 한 가지로 브레게 7047P.. 더보기
나는 꿈도 못 꿀 명품시계 브랜드순위 탑 티어급을 알아보자 명품시계 브랜드순위, 시계의 세계는 오묘하지만 매력 있습니다. 그래서 시계 매니아들은 본인들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시계를 가지려고 엄청난 비용과 노력을 쏟아붓죠. 그중에서도 1등급 시계라 불리는 다섯 개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들 시계는 시계 자체의 매력도 있지만, 그 비용이 천문학적이라 아무나 착용할 수 없죠. 그럼 어떤 시계 브랜드가 해당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파텍필립 (Patek Philippe) 시계장인들이 뼈를 갈아서 만든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파텍필립. 시계 브랜드에서는 끝판왕으로 불리죠. 1839년 폴란드의 망명 귀족이었던 앙투안느 드 파벡과 시계 장인이었던 프랑스아 차펙이 설립했으며 스위스 시계 업계를 끌고 간 회사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데요. 구매도 쉽지.. 더보기
국민시계인 카시오 손목시계 추천 라인업 카시오 손목시계. 카시오는 일본의 전자기기 업체로서 국내에서는 카시오 군인시계로 많이 알려져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나 카시오의 G-Shock(쥐샥)라인업은 군대가는 사람들에게는 선물해주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시계로 잘 알려져 있죠. 저도 군대에서 사서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어떤 카시오 손목시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카시오 A158WA-1D (손석희 시계)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시계는 일명 손석희 시계로도 알려진 카시오 A158WA-1D입니다. 이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바디로 생활방수가 되며, 스톱워치, 알람, 오토캘린더 기능이 있습니다. 44g이라는 가벼운 무게와 빈티지한 스타일로 인기가 많죠. 가볍게 쓰기좋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첫 카시오 시계로 추천하는 제품입니.. 더보기
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운 모던함. 펜디가방 리뷰 펜디가방,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중 하나인 펜디에서 어떤 가방이 잘 나갔을까요? 작년 한 해 펜디에서 내놓은 펜디 칸 아이 가방 컬렉션은 특유의 시그니쳐 라벨을 트레이드 마크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부분의 칸 아이 가방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가방의 옆 부분이 다른 가방과는 다르게 트림되어서 나온 것이죠. 그럼 어떤 펜디 칸 아이 가방이 인기를 끌었는지 살펴볼까요? 펜디 스몰 칸 아이 가방 시대가 지나고, 유행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 핸드백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가방입니다. 고급스러운 이 펜디 핸드백은 미니멀적 취향을 가지신 분과 잘 어울리죠. 100% 블랙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아름다운 메탈릭 골드 체인도 다채로운 매력을 전해주죠. 펜디 칸 .. 더보기
최고급 진주 주얼리 명가, 미키모토 미키모토는 일본 긴자에 본사가 있는 일본의 보석 제조업체입니다. 주요 품목은 진주로서 1893년부터 진주를 양식하고 상용화했던 업체죠. 진주 주얼리 쪽에서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업체로서 점유율로는 세계 1위에 해당하는 업체입니다. 그렇다면 미키모토에 대해서 더 알아볼까요? 내 꿈은 모든 여성의 목에 진주 목걸이를 거는 것 미키모토의 창립자인 코키치 미키모토는 그의 온 생애를 진주에 바쳤죠. 그래서 그는 '진주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1893년 전 세계에서 첫 번째로 진주 양식에 성공하는 그는 이후로 '전 세계 모든 여성의 목에 진주 목걸이를 걸겠다'라는 목표로 미키모토를 키워왔죠. 긴자에서 파리까지 1899년 도쿄의 긴자는 당시에도 핫한 거리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에 진주 부티크 샵.. 더보기
각기다른 매력의 존 바바토스 향수 3종 리뷰 존 바바토스, 폴로 랄프로렌과 캘빈 클라인을 거쳐 폴로의 부사장까지 하게 된 그는 1999년 자신의 이름을 딴 존바바토스라는 브랜드를 만들었죠. 존 바바토스는 신발, 안경, 가방, 향수 등 클래식한 멋을 사랑하는 젊을층을 겨냥한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를 것은 존바바토스 향수 시리즈입니다. 존 바바토스 아티산 맨 존바바토스 아티산은 은은하고 강렬하지 않은 향 때문에 남성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는 향수입니다. 이 향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 1위에도 꼽히며 남자향수 베스트셀러 중 하나죠. 그 향은 시트러스를 메인 테마로 하였으며 프레시하고 상큼하면서도 마지막에는 따스함도 느껴지는 향입니다. 또한 베이스는 머스크이기 때문에 가을과 겨울에 가장 어울리는 향수이기도 하죠.. 더보기
키플링 백팩 어디까지 아니? 키플링 백팩, '원숭이가 대롱대롱 달린 그 가방' 또는 '고릴라 가방'으로 불리면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국민가방으로 불리는 가방입니다. 하지만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분들이 많이 매는 가방이기도 하죠. (간혹가다 할머님들도 자주 매기는 합니다.) 오늘은 키플링 가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키플링 메인 프로필 키플링은 벨기에의 가방 및 잡화 판매 회사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가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주로 10대 여학생들이나 20대 여성분들이 많이 매는 가방이죠. 심플한 디자인과 가방으로서의 목적은 충실한 실용성 때문에 그 인기는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죠. 또한, 키플링의 인상 깊은 로고와 주렁주렁 달린 고릴라가 키포인트입니다. 키플링은 고릴라가 아니라 원숭이? 키플링이라는 이름은 정글북의 저.. 더보기
고급스럽고 각기다른 매력을 가진 MCM 가방 추천 3가지 MCM 가방의 브랜드는 1976년 독일 뮌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MCM이라는 이름 자체가 로마숫자인 1900을 나타내는데요. 20세기 초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여행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뮌헨에서 그 역사를 시작했다가 현재는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죠. 그럼 어떤 라인업이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MCM STARK SMALL BACKPACK MCM 스타크 스몰 백팩은 오랜기간동안 사랑받아왔던 MCM 백팩입니다. MCM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된 이 검은색 백팩은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죠. 이 백팩은 남녀공용으서 패션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가 매던 잘 어울리는 가방이죠. MCM 백백은 모양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스트리트에서 프리미엄까지말이죠. 하지만 같은 디자인이어도 사이즈는 다양하기.. 더보기
머스크향과 매력적인향들의 조합, 불가리 향수 추천 탑5 불가리 향수, 이탈리안 향수의 대표 브랜드인 불가리는 1884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오래되고 유구한 역사답게 고급 쥬얼리를 만들며 럭셔리한 브랜드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죠. 불가리는 시계, 악세사리, 스킨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향수죠. 불가리 향수 베스트 5를 알아보겠습니다. 불가리 블루 뿌리 옴므 불가리 블루옴므라고도 불리는 이 향수는 2000년대 초반에 출시되었지만, 현재까지도 트렌디한 남성 향수로 사랑받는 향수입니다. 향은 꽤 강한 편이지만 잔향이 오랜 시간 남아 있어서 시간이 지나도 그 향기를 오래 머금죠. 머스키하면서 절제되고 차가운 느낌의 향입니다. 베이샌달우드, 머스크, 삼나무 향을 베이스로 타바코 꽃, 주니퍼 그리고 카더멈이 적절하게 배합된 향수죠. 불가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