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전기차 사려고?

포터 전기차

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전기차 시장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포터가 전기차로 나온것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부에서도 정책상으로 친환경차량에 대해서 밀고 있는 것이 보이죠. (보조금은 줄어들고 있지만요.) 시장의 트렌드가 친환경, 전기차로 바뀌게 되면서 점차 다양한 차종이 나오게 되고 있죠.

포터는 대한민국 영세사업자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같은 차량입니다. 유통업, 물류업, 농수산업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사용하는 차량이 포터죠. 1톤 트럭이지만, 사실상 그 이상의 효과를 내는 포터 전기차가 나왔죠. 바로 포터2 일렉트릭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얼마 전 코나 일렉트릭 화재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지만 전기차 산업 전망은 여전히 좋습니다.

운송업 전기차 추천 포터?

현대 포터 전기차와 기존의 포터2를 간단하게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형 현대 포터2 4세대 가격은 1,664만원에서 2,276만원입니다. 연료는 디젤, 배기량은 2497cc입니다. 포터2 연비는 8.9 ~ 9.9km/l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형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운전석 통풍시트,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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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전기차로 불리는 포터2 일렉트릭은 2019년 12월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본은 자동변속기이며, 가격은 4,060만원부터 시작입니다. (다만 포터 전기차 가격은 국고 보조금, 지자체 보조금이 있기 때문에 포텨 경유 차량보다 저렴해질 수 있습니다.) 연비는 3.1km/kWh 이며 충전 주행거리는 211km 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59Ah입니다. 국내 전기차로서 친환경 자동차이기는 하지만 일반 포터와 포터2 전기차 제원 비교는 꼭 필요합니다.

포터EV 자동차 주행거리, 충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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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전기차 제원을 말할 때 잠시 말씀드렸지만 포터 전기차 주행거리는 1회 완충시 211km 입니다. 도심에서는 238km, 고속도로에서는 177km인데요. 봉고 EV도 마찬가지지만 전기차의 최대 단점이 바로 짧은 항속거리입니다. 솔직히 고속도로를 타고 어디 가기에는 무리고, 시내에서 볼일을 볼 때나 사용할만하죠. 오너들은 가벼운 화물을 실었을 때 250~300km 까지도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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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꼭 살펴봐야 할 것이 포터 전기차 충전시간입니다. 포터2 EV 배터리 용량은 58.8kWh입니다. 100kW 급속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0-80% 56분이 걸리며, 7.2kW 완속충전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9시간 30분이 걸립니다. 충전시간을 고려하지 않을경우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포터EV 전기차 장점만 생각해서는 안되죠.

국내 전기차 산업, 포터2 EV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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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전기차 지원금을 포함하면 포터2 EV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현재 트림은 스마트 스페셜과 프리미엄 스페셜이 있습니다. 스마트 스페셜을 기준으로 가격은 4,060만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프리미엄 스페셜의 경우 가격은 4274만원입니다. 여기에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이 더 추가되겠죠? 하지만 보조금을 생각하면 급 저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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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전기차 보조금의 경우에는 서울은 2,700만원입니다. 수도권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2700만원이기는 한데 광명시는 2,880만원입니다. 광명시에서 보조금을 받을 경우 1180만원에도 구매가 가능하네요. 이는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한 가격입니다. suv 전기차도 많이 나오는데 전기차 비교를 통해서 보조금 많이 줄 때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