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 베스트5

명품 선글라스,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내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꼭 착용해야 할 안경이지만 현재는 패션화 브랜드화가 되어가며 나만의 패션을 위해서 선글라스를 착용하죠. 해변가, 스키장, 고속도로 등 다양한 곳에서 쓰기 때문에 안경 착용 여부에 상관없이 선글라스를 끼는데요. 그럼 어떤 선글라스 브랜드가 있을까요?

페르솔(Persol)

페르솔은 국내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1917년 이태리에서 시작되어서 유럽에서는 가장 널리 알려진 선글라스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태리어로 '태양을 위하여'라는 뜻인 페르솔은 처음에는 조종사나 레이서들을 위한 선글라스를 개발했지만 점차 기술을 개발하며 현재는 일반인들을 위한 클래식한 선글라스를 만들죠. 헐리우드의 배우였던 '스티브맥퀸'이 착용한 선글라스 잘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반(Ray-Ban)

레이반 선글라스는 논란의 여지 없이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선글라스 브랜드입니다. 1937년에 아메리칸 아이웨어에서 설립되어서 1999년 이탈리아의 거대 안경 브랜드인 Luxottica에 640만 불에 매각되었죠. 레이반 특유의 선글라스 모양과 캐쥬얼한 트랜드로 선글라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 브랜드는 Wayfarer, Clubmaster, 그리고 Aviator 컬렉션이 있습니다.

아이씨 베를린(ic! berlin)

아이씨 베를린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독일의 안경 브랜드입니다. 1996년에 설립되었고 베를린에 본사가 있죠. 안경업계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로 손꼽히며 지난 몇 년동안 여러개의 상을 수상하였죠. 아이씨 베를린은 특히 유연한 테두리의 선글라스를 만들기로 알려졌는데요. 가볍고 튼튼하며, 테의 유연성이 뛰어나 한 번 아이씨 베를린 선글라스를 착용하기 시작하면 다른 것은 안낀다고 하네요.

모스콧(Moscot)

모스콧 선글라스는 우리나라에 한참 뿔테가 유행할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안경 브랜드입니다. 그들의 뿔테 디자인은 선글라스에서도 잘 나타나죠. 1915년에 설립되어 안경업계에서는 가장 오래된 브랜드 중 하나이며 동시에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로컬 비즈니스로도 알려졌습니다.

란돌프 엔지니어링(Randolph Engineering)

란돌프 엔지니어링 선글라스는 우리가 흔히 미국영화에서 보는 공군 선글라스입니다. 실제로 미 공군에 납품되는 선글라스로서 MILSPEC라고 불리는 미군 규격에 맞춰서 나오는 선글라스입니다. 미국에는 안경 공장이 없다고 알려졌는데 유일하게 란돌프 엔지니어링은 미국 내에서 수제로 만들어지는 안경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