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물가, 보온도시락 추천 베스트 3

최저임금이 올라가면서 식당에서 사 먹는 밥값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무리 저렴한 식당에 가도 6000원에서 7000원이죠. 편의점에서 한 끼를 때우자니 웬만한 도시락도 3000원 이상, 삼각김밥에 컵라면도 하루 이틀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도시락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보온도시락 추천 3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TKLD-1

써모스 보온도시락은 텀블러 부분 소비자가 꼽은 퍼스트 브랜드를 수상한 이력이 있는 브랜드인 써모스에서 만든 도시락입니다. 써모스는 독일에서 만들어진 유서가 깊은 브랜드로서 1904년부터 유리제 보온병을 제작한 회사였죠. 해당 제품은 밥, 국, 그리고 반찬용기 2개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으로서 보온통은 스테인리스강, 반찬통은 폴리프로필렌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온효과는 약 6시간 정도 유지됩니다.

스위스밀리터리 스텐 보온도시락통

스위스 밀리터리는 맥거이버 칼로 유명한 브랜드죠. 철과 관련된 제품은 잘 만들기로 알려진 브랜드인데요. 이곳에서 만든 스텐 보온도시락통은 디자인과 기능성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터진공 공법을 이용하여 보온과 보냉효과가 우수하며, 입구가 넓어서 세척이 편리한 특징이 있죠. 기본 구성은 밥통과 반찬통 3개 그리고 휴대용 가방입니다. 밥통의 용량은 470ml로 약 1.5공기정도입니다.

락앤락 스텐도시락

종합주방가구 용품을 판매하는 락앤락은 대한민국 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주방가구 기업입니다. 이 락앤락에서 판매하는 스텐 도시락은 그 기능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기본 구성은 밥통 1개, 반찬통 2개, 도시락 가방으로 되어 있고, 밥통의 보온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락앤락의 강점을 이용해 국이나 국물들이 뚜껑에서 잘 새지 않습니다. 스테인레스 재질이며 깔끔한 디자인이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