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소형차 셀토스, 니로, 쏘울를 알아보자

기아 소형차는 사실 기아 자체가 현대자동차 그룹이기는 하지만,

기아에서 소형차 모델은 현대와 별도로 다른 라인업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현대 자동차 다음으로 국내에서는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죠.

이번글에서 소개해드릴 기아자동차의 소형차 국내 라인업은 총 3가지입니다.

셀토스, 니로 그리고 쏘울입니다.

기아 셀토스

기아 소형차 중에서 셀토스는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최신형 소형 SUV입니다.

2019년에 출시된 소형 SUV 셀토스는 아직은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꾸준히 판매량이 올라가고 있죠.

2019년 9월에는 소형 SUV 중에서는 판매량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전장은 4375mm에 휠베이스는2630mm로 티볼리 다음으로 큰 크기를 자랑하죠.

파워트레인은 1.6L T-GDi 가솔린 또는 1.6L U3 디젤 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최신 SUV 셀토스는 기아 소형차의 최신형 라인업으로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우선 편의사항은 동급 차량과 비교해서 다양하게 적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가히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차로 유지 보조 기능과 후방교차 충돌방지 보조기능이 있으며,

10.25인치 내비게인션은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HDA), OTA를 지원하죠.

기아 셀토스는 운전할 맛 나겠네요. 깜빡 졸아도 후다닥 깰 정도입니다. (물론 졸음운전은 금물입니다.)

기아 니로

다음에 소개해드릴 기아 소형차는 기아의 친환경 크로스오버 소형차 SUV 니로입니다.

처음에 나온 1세대 차량은 2016년에 출시가 되었고, 현재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2019년 3월에 공개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으로서 기아 니로는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장은 4,355mm 전폭은 1,805mm로 소형 SUV로는 알맞는 크기입니다.

엔진은 카파 1.6 GDI 엔진에 전기 모터가 달려있구요.

그렇다면 기아 소형차 SUV 니로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친환경이라지만, 기아자동차의 소형차 라인업답게 다양한 친운전자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전방출동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2019년에 출시된 후기형 니로에는 차선유지보조기능과 고속도로 주행보조 기능,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네비게이션도 10.25인치로 커졌습니다. HEV는 2420만원부터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아 쏘울

기아 소형차를 말하면서 기아 소형 USV인 쏘울을 말하지 않을 수 없겠죠.

기아 쏘울은 박스카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소형과 준중형에 걸쳐 있는 모델입니다.

국내에서는 2008년에 출시되어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누렸죠.

현재는 2019년 1월부터 출시된 3세대가 나왔습니다.

전장은 4,195mm 전폭은 1,800mm 입니다.

기하 소형차 SUV인 기아 소울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국내에서 쏘울 부스터라고 이름이 붙혀진 소형차 기아 쏘울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차로 이탈방지 보조기능과 네비게이션이 연동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곡선구간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되어 있죠.

최상급 옵션이기는 하지만 세계 최초로 사운드 무드 램프가 적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