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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링컨 에비에이터, 콰이어트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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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링컨 에비에이터는 202년에 새롭게 출신되는 링컨의 에비에이터 차량입니다.

간단한 스펙부터 살펴보자면 전장 5,065, 전폭 2,020, 전고 1,760, 휠베이스 3,025이며

엔진의 스펙은 3.0L V6 트윈터보 엔진, 배기량 2,956, 최고출력 405ps, 최대토크 57.7kg이죠.

링컨 올-뉴 에비에이터로서 2019 링컨 재즈 나잇에서 공개되어 공식출시일정은 1월입니다.

럭셔리 대형 SUV 7인승인 링컨의 에비에이터 좀 더 알아볼까요?

2020 링컨 에비에이터

콰이어트 플라이트

2020 링컨 에비에이터

2020 링컨 에비어에터의 핵심 가치는 콰이어트 플라이트, 즉 고용한 비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2018 LA 모토쇼에서 공개된 올-뉴 에비에이트를 가르키는 핵심가치죠.

비행기처럼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바디라인에 뛰어난 승차감은 물론이며 디자인도 훌륭합니다.

콰이어트 플라이트가 나타내듯이 에비에이트의 테일램프는 비행기 날개에서 영감을 얻었죠.

크기도 5062x2022x1768x3025 mm 이기 때문에 마치 비행기와 같은 럭셔리한 대형 SUV입니다.

2020 링컨 에비에이터

2020 링컨 에비에이터는 이미 국내 인증을 마쳤기 때문에 1월부터 출시합니다.

10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죠.

연비는 도심에서 7.0, 고속도로 10.0 복합연비 8.1km/L입니다.

최고출력은 405마력이지만 다른 모델인 PHEV모델은 450마력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자량 자체의 크기는 노틸로스보다는 크지만, 내비게이터보다는 작습니다.


외관 디자인

2020 링컨 에비에이터

2020 링컨 에비에이터의 외관 특징 중 하나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입니다.

이는 대형차의 특징을 더욱 두각시킨다고 할 수 있으며, 링컨 브랜드 모토인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죠.

2005년에 나왔던 1세대 모델은 호불호가 조금 갈렸는데 SUV가 점차 인기를 타면서

전면적으로 디자인을 손보고 이렇게 멋진 작품이 탄생했네요.

2020 링컨 에비에이터

사실 디자인 그 자체를 보자면 2020 링컨 에비에이터는 링컨 컨티넨탈의 SUV 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펙상으로 헤드램프는 픽셀이 무려 500개나 달하는 LED 헤드램프로서 사물을 비출 때 필요한 부분만 비춥니다.

이를 어댑티브 픽셀 LED 헤드램프라 하는데 지형, 속도에 따라서 조사각, 조사 범위를 변경하며 시야도 넓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링컨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어 전면부는 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실내를 알아볼까요?


실내구조

2020 링컨 에비에이터

2020 링컨 에비에이터의 실내 구조는 '이게 프리미엄'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선 스펙상으로만 알려드리면 비전 4 방향 버튼 비전 스티어링 휠은 직관적인 조적을 도와주며,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10.1인치로 큼지막하죠. 또한 모든 소재는 고급 소재이며, 전자식 기어버튼도 편리합니다.

이번 링컨 제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서스펜션 프리뷰 기술입니다.

이는 카메라로 전방의 노면을 자동으로 스캔하여 차량의 움직임과, 가속과 제동, 조향을 감지해서 승차감을 끌어올려주는 기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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