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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회.문화

바쉐론 콘스탄틴,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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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탑티어 급에 드는 5대장 시계 중 하나로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입니다. 리치몬트 그룹에 속해있고 1755년 창업이라는 유구한 역사가 있는 기업이죠.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역사 깊은 시계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순종황제가 사용했던 시계로도 알려진 바쉐론 콘스탄틴 콜렉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패트리모니

패트리모니

드레스워치로서 시계 그 원형의 본질을 조화로운 비율로 클래식하게 즐길 수 있는 콜렉션입니다. 순수하고 깔끔한 스타일로서 직선과 곡선이 균형있고 과하지않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컬렉션이죠. 1950년대 클래식 감성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콜렉션입니다.

그중에서도 전설로 알려진 시계는 칼리버 1003으로써 이 드레스는 드레스 워치의 상징적인 시계로 남았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을 상징하는 말테 크로스 심볼과 양각으로 구성된 다이얼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감성을 더욱 극대화해주죠

트레디셔널

트레디셔널

트레디셔널 컬렉션은 크게 본다면 패트리모니 컬렉션에서 세분화된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모델로서 트레디셔널 모델에는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월드타임 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있죠. 또한 투르비용, 미닛 피터러 등 최고급 시계가 가지고 있는 기술도 들어있습니다.

피프티식스

피프티식스

1956년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새로운 콜렉션의 시작이 되는 Ref.6073을 발표하죠. 이는 피프티식스의 시작이었습니다. 자동 무브번트, 스크류다운 케이스 백, 당시에는 획기적이었던 방수성능등 시계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었죠. 또한 클래식한 시계가 시장을 점령했을 때 스포티쉬한 디자인으로 당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히스토릭

히스토릭

히스토릭 콜렉션은 1755년 이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바쉐론 콘스탄틴의 시계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에 내놓는 컬렉션입니다. 그 당시를 상징했던 시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내놓았기 때문에 당시의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상징적인 것들의 오마주와도 같죠.

오버시

오버시

오버시 콜렉션은 2016년에 새롭게 선보인 시리즈입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을 설립한 프랑소와 콘스탄틴은 '세상을 향한 열린 시각'이라는 자신만의 시계 철학이 있었는데요. 오버시 콜렉션은 설립부터 현재까지 지켜지고 있는 이 귀중한 유산에 바치는 라인업이죠. 브레이슬릿과 스트랩이 교체가 가능하며 이지핏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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