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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각기다른 매력의 존 바바토스 향수 3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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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바바토스, 폴로 랄프로렌과 캘빈 클라인을 거쳐 폴로의 부사장까지 하게 된 그는 1999년 자신의 이름을 딴 존바바토스라는 브랜드를 만들었죠. 존 바바토스는 신발, 안경, 가방, 향수 등 클래식한 멋을 사랑하는 젊을층을 겨냥한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를 것은 존바바토스 향수 시리즈입니다.

존 바바토스 아티산 맨

존 바바토스 아티산 맨

존바바토스 아티산은 은은하고 강렬하지 않은 향 때문에 남성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는 향수입니다. 이 향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 1위에도 꼽히며 남자향수 베스트셀러 중 하나죠. 그 향은 시트러스를 메인 테마로 하였으며 프레시하고 상큼하면서도 마지막에는 따스함도 느껴지는 향입니다. 또한 베이스는 머스크이기 때문에 가을과 겨울에 가장 어울리는 향수이기도 하죠.

존 바바토스 다크레블 맨

존 바바토스 다크레블 맨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 라벨인 이 향수는 위의 향수와 비교하여 좀 더 현대적이고 세련된 향이 가미된 향수입니다. 아티산의 메인향은 시트러스로 동일하지만 다양한 타바코잎을 조합했으며, 다크우드향, 바질향등도 조합되어 이 향을 맡은 사람을 한 순간 강렬하게 사로잡죠. 존바바토스는 이 향을 어둡고 나쁜남자 같은 락앤롤 밴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존 바바토스 빈티지 맨

존 바바토스 빈티지 맨

존바바토스의 점잖고 좋은 향을 원하신다면 빈티지 맨을 추천합니다. 젊고 상쾌한 느낌보다는 안정되고 조용한 향이기 때문에 젊은 층보다는 30대 이상의 분들에게 추천하는 향이죠. 아티산 맨이나 아티산 블랙과는 확연히 다른 좀 더 가라앉은 느낌의 향이죠. 메인 향은 스파이시로서 탑노트는 화이트 라벤더, 미들은 쟈스만, 그리고 베이스로는 애쉬우드 등 다양한 향이 잘 조합되어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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