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의 모든 순위

머스크향과 매력적인향들의 조합, 불가리 향수 추천 탑5

반응형

불가리 향수, 이탈리안 향수의 대표 브랜드인 불가리는 1884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오래되고 유구한 역사답게 고급 쥬얼리를 만들며 럭셔리한 브랜드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죠. 불가리는 시계, 악세사리, 스킨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향수죠. 불가리 향수 베스트 5를 알아보겠습니다.

불가리 블루 뿌리 옴므

불가리 블루옴므라고도 불리는 이 향수는 2000년대 초반에 출시되었지만, 현재까지도 트렌디한 남성 향수로 사랑받는 향수입니다. 향은 꽤 강한 편이지만 잔향이 오랜 시간 남아 있어서 시간이 지나도 그 향기를 오래 머금죠. 머스키하면서 절제되고 차가운 느낌의 향입니다. 베이샌달우드, 머스크, 삼나무 향을 베이스로 타바코 꽃, 주니퍼 그리고 카더멈이 적절하게 배합된 향수죠.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불가리 향수의 특징은 잔향이 오랫동안 남는다는 것이죠. 아메시스트는 '보라색 불가리 향수'로 알려질 정도로 유명한 여자 향수입니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향수로서 한번 쓰는 분들은 계속 쓰는 그 마력이 있는 향수입니다. 다른 불가리와 마찬가지로 머스크, 태양 나무를 그 베이스로 하며 아이리스, 장미 그리고 오렌지 향이 적절하게 섞인 향입니다.

불가리 뿌르 옴므 익스트림

블루옴므 계열이 아닌 화이트 옴브 계열인 불가리 뿌르옴므는 강력한 향이 특징입니다. 얼마나 강력하냐면 블루옴므보다 거의 2배 정도는 강력하죠. 그만큼 향이 더 풍부하며 오래갑니다. 사실 향에 민감하고 잔잔하게 오래가는 향을 원한다면 이 향수는 알맞은 향수가 아닙니다. 하지만 강하고 오래가는 에너자이저 같은 향을 원하신다면 뿌르옴므를 추천합니다. 상쾌하고 달달한 향이 납니다.

불가리 옴니아 크리스탈린

크리스탈린 옴니아는 여성적이며, 밝고, 아름다운 향이 특징입니다. 가볍고 이국적인 상상의 열매 로터스 연상시키는 이 향수는 향이 튀지 않고 은은하죠. 여성 향수지만 중성적인 느낌이 강해서 남자 향수로도 자주 쓰입니다. 메인 향은 머스크이며, 대나무, 배, 연꽃 등의 향이 특징입니다.

불가리 옴니아 파라이바

불가리 파라이바는 여성 향수지만 중성적인 향으로 남녀공용으로 쓰이는 향입니다. 뜨거운 브라질 해변의 광채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제품은 향수병의 특이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여러 보석에서 영감을 받고 그 아름다움을 시각에서 후각으로 재탄생시킨 병은 무한을 상징합니다.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꽃과 과일 향이 은은하게 남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