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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할로윈 코스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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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이태원 곳곳에는 할로윈 코스튬을 한 사람들이 북적북적이게 되겠죠. 몇몇 분들은 벌써부터 할로윈 파티에 갈 준비를 하고 계실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점차 할로윈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어떤 코스튬을 입을지 준비하고 계시나요?

 


할로윈은 해외에서 정말로 큰 이벤트입니다. 대부분 서양인은 할로윈 때 개성 있는 옷들을 준비해서입죠. 멋지고 아름다운 코스튬도 많지만 정말 괴상하고 이상한 코스튬도 가지각색입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2018 일도 안멋진 할로윈 코스튬 TOP 10 


10. 팅커벨




10위는 팅커벨입니다. 하지만 동화 피터팬에서 나왔던 녹색 옷을 입은 요정 팅거벨과는 좀 다르죠. 우리말로 하자면 땜장이의 종이라는 뜻인데요. 원작에서는 불빛같은 모습으로 나오지만 피터팬에서는 요정의 모습으로 등장하죠. 아름다운 여성들이 입는 팅커벨 코스튬도 많지만, 이 배나온 팅커벨 코스튬은 좀 기괴하군요. 실제로 월마트에서 판매 중입니다.

 


9. 슈퍼정자맨



가슴밖에 슈퍼맨 마크가 박혀있는 것은 슈퍼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슈퍼정자맨도 있습니다. 사실 우리모두 몇 억개의 정자가 치열한 사투를 벌여 탄생해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죠. 모든 정자는 몇억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나온 슈퍼정자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자기 자신을 사랑해봐요. 이 슈퍼정자맨 코스튬과 함께 말이죠.

 

8. 뚱뚱한 발레리나



발레리나가 마르고 쭉쭉 뻗은 여성들만 하라는 법 있나요?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튬과 함께 아름다운 백조의 호수를 연기해보세요. 엘레강스하고 아름다움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이 코스튬으로 여러분 내면의 아름다움을 외면으로 확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7. 임신한 프롬퀸



서구권에는 프롬이라는 댄스파티가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에 열리는 이 댄스파티는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행사죠. 대게 남성은 턱시도를 입고 여성은 드레스를 입죠. 문제는 이때의 분위기를 타고 10대 남녀는 사랑을 나누고 성교육이 부족한 10대의 임신률이 급격하게 늘어난다는 점이죠.



6. 스팸



프라이팬에 살짝 데워서 먹으면 밥 한 공기는 단번에 뚝뚝하는 스팸. 최근 한국에서는 스팸과 비슷한 런천미트가 세균이 발견되어서 홍역이 있었지만 그래도 스팸은 여전히 최고의 반찬이죠. 스팸 싫어하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정말 사랑합니다. 이 코스튬을 입고 혼자있는 싱글 코스튬녀들에게 다가간다면 아마 인기가 폭팔하지 않을까요? 아 그 분이 베지테리안이라면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5. 똘똘이



, 여러분이 잘 못 보신 것이 아닙니다. 양손으로 엄지 척하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이 모델이 입고 있는 것은 바로 모든 남성의 가장 소중한 부위인 우리의 소중이입니다. 사실 똘똘이 코스튬은 해외에 있으면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는 코스튬 중 하나로 인기 만점이죠. 특히나 여성분이 한다면 정말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실 겁니다.

 

4. 바나나



바나나는 외떡잎식물로서 일반적으로 과일로 분류되며 특히나 변비에 좋은 과일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죠. 그러므로 이 아름답고 반쯤 아래로 벗겨진 이 코스튬을 하나 꼭 장만하고 싶군요. 특히나 익살스러운 저 표정이 너무나도 제 스타일입니다.

 


3. 콘돔



큰 콘돔은 큰 책임을 따르죠. 혹시나 여러분이 싱글이시고 이 코스튬을 입을 기회가 생기신다면 눈앞에 좀 끈적 꺼리는 커플에게 꼭 다가가주세요. 그리고 말없이 웃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잊고 있는 게 무엇인지 깨닫고 분명히 당신에게 고마워할 테니까요. 사실 사이즈는 중요하지 않잖아요?

 

2. 혀와 입술



할로윈에 클럽에 갈 일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코스튬을 추천합니다. 혹시 부비부비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특히나 이 옷을 추천들여요. 여러분 바운스를 탈 때마다 섹시하게 나와있는 혀가 상대방의 등을 적실테니까요. 아 물론 고소 당해도 할말을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책임이죠.

 

1. 엄마 저 자라기 싫어요.



아기로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밥 맥여줘, 재워줘, 하루의 70%는 잠만 자... 사실 히키코모리 백수가 아닌 이상 아기로 지낸다는 것은 꽤 괜찮은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은 하루빨리 자라기 싫어 매일매일 우는게 아닐까요? 혹시 여러분이 잘 때 엄지를 빨고 웅크리며 자는게 영유아 시절이 그리워서 그런 것일수도 있죠. 아직도 그 시절이 그리우신가요? 그럼 이 코스튬과 함께 돌아가보세요. 어머니의 그리운 품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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