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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TOP20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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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lineRatings.com이라는 사이트에서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를 발표하는데요. 해당 사이트에서는 409개의 항공사를 조사하여 그중 가장 안전한 20개의 항공사를 발표했습니다.

 

어떤 항공사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인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알파벳 순서로 나열한 항공사 20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아시아나 유럽의 항공사가 TOP 20에 들었지만 말이죠. 해당 순위는 안전한 항공 순서가 아닌 알파벳 순서입니다.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



에어 뉴질랜드는 2000년대 초 재정위기의 상태에서 벗어나 꽤 괜찮은 성장세를 보이는 항공사입니다. 에어라인랭킹에서 3년 연속 최고의 항공사로 뽑히기도 했죠. 최근 몇십 년간 심각한 사고도 없었기 때문에 랭킹에 올랐습니다.

 

알래스카 항공(Alaska Airlines)



항공사의 이름은 알래스카 에어라인이지만 사실은 시애틀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입니다. 북미의 서쪽을 주요 항로로 하는 이 항공사는 201626억 달러에 버진아메리카와 합병하였죠. 2000년 이후로 심각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일본공수(All Nippon Airways)



1954년에 설립된 전일본공수는 최고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는 항공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작년 Skytrax에서 전일본공수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 6번째에 랭크되기도 하였는데요. ANA45년간 심각한 항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영국항공(British Airway)



1974년 영국 노동당 정부과 영국국제항공과 영국유럽항공을 모아서 만든 영국항공은 지난 30년간 큰 사고 없이 운행되었습니다. 영국의 플래그 캐리어인 영국항공은 런던 히드로 공항을 기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케세이퍼시픽(Cathay Pacific)



홍콩의 메이저 항공사인 케세이 퍼시픽은 1946년 미국인과 호주인이 공동으로 상하이에서 개업한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 탑10에도 올랐죠. 최고의 서비스로 유명한 이 항공은 안전성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는데요. 1960년대 테러리스트 사고를 제외하면은 그 이후로 큰 사고가 없었습니다.

 

에미리트항공(Emirates Airline)



지난 20년간 에미리트 항공은 상업 항공사로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습니다. 최고급 서비스로 유명한 이 항공사는 안전도 최고로 알려져 있죠. 31년간의 역사에서 오직 단 한 번의 동체 상실사고가 있었습니다.

 

에타하드 항공(Etihad Airways)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허브 항공으로 하는 에티하드 항공은 UAE의 국영 항공사입니다. 넘사벽 안전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 항공사는 이제 설립 15년이 지났지만 엄청나게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죠.

 

에바항공(EVA Air)



대만의 항공사인 에바 항공은 헬로키티 비행기로 유명하죠. 하지만 에바 항공은 헬로키티 비행기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고의 항공사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988년 설립 이후 심각한 항공사고가 없었기 때문이죠.

 


핀에어(Finnair)



핀란드의 국영 항공사인 핀에어는 1923년에 운항을 시작한 오래된 역사가 있습니다. 스칸디나비안의 항공사들과는 다르기 미디어의 관심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너무 안전했기 때문이죠. 헬싱키를 기점으로 한 이 항공사는 1960년 이후로 큰 사고가 없었습니다.

 

하와이안 항공(Hawaiian Airlines)



1929년에 설립된 이 항공사는 미국 최고의 항공사로 연이어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호놀룰루 다이엘 이노우에 국제공항이 제1 허브공항이며 80년이 넘게 인명사고가 없습니다. 서비스도 국적기까지는 아니지만, 미주권 항공사치고는 꽤 양호한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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