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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시행이 된 지 2주가 지났습니다.
휴대용 음주측정기는 그 기세를 타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죠.
이제 휴대용 음주측정기는 대형마트 코너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약 10만원대인데,
온라인에서는 좀 더 저렴하죠.
그럼 어떤 제품들이 인기가 있을까요?
센텍코리아 알코스켄 AL8800는
음주를 즐기는 가족들에게 선물로 주기 좋은 제품입니다.
술 마시기 전, 소주 한 잔 하고 불어보면
그 차이를 명확이 느낄 수 있죠.
또한 음주측정기를 경찰에 납품하는 업체에서 제작하는 제품입니다.
오차율은 약 10%로 알려져 있지만,
저렴한 가격 때문에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다음 제품은 키스토 휴대용 음주측정기입니다.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음주운전을 방지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죠.
사이즈가 9x4cm로 매우 작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죠.
간단한 원터치방식이며 흡입기와 LCD화면 등
심플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Caution 경고가 뜨면 위험이니 조심하여 사용해주세요.
마지막 제품은 20만원대로 비싼 가격이지만
성능이 좋아서 판매량이 높다고 알려진 AL6000입니다.
이 제품은 200회마다,
6개월마다 교정이 필요할 정도로 정밀한 제품이며,
반도체식 알코올 전용센서를 사용하여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죠.
처음 준비시간이 2분이내이기 때문에 조금 늦는 감이 있지만,
측정분석은 5초 이내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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