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리 하이브리드 2019 는 캠리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표작입니다.
1979년부터 판대되기 시작하는 캠리는 1982년 정식으로 1세대 모델이 출시되었죠.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나온 6세대가 첫 모델입니다.
지금까지 수입차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왔지만, 한일관계악화로 주춤되고 있죠.
하지만 작년 한 해 거의 1만대가량 팔린 브랜드입니다.
왜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2019는 캠리 가솔린 모델과는 다른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가솔린 모델보다 비싸지만, 더 인기가 있는 모델이죠.
XLE, LE등 다양한 라인업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다른 중형세단보다 세련됐죠.
날렵한 디자인과 그릴 덕분인지 스포티지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범퍼와 LED 헤드램프는 튀지 않고 잘 어울립니다.
실내 또한 뒤지지 않습니다. 캠리 하이브리드 2019는 출시된지가 꽤 되었지만,
중형세단이 갖춰야할 것은 다 가지고 있어 아직도 그 모습은 지루하지 않ㅎ습니다.
중형세단은 대게 디자인 그 자체보다는 실용성과 편리성을 더 따지기 때문이죠.
북미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캠리라는 브랜드의 가치에 걸맞게끔
적절한 곳에 제각기 위치한 버튼, 8인치 디스플레이는 캠리라는 브랜드가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 알려주죠.
TNGA 플랫폼
캠리 하이브리드 2019의 가장 큰 특징을 뽑으라면 TNGA 플랫폼을 말하고 싶습니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프리우스와 더불어 친환경 자동차로 손꼽히는데요.
TNGA란 토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쳐의 줄임말으로서 기본적인 설계부터 고친 것입니다.
디자인부터 시작하여, 하이브리드 시스템, 차체구조, 파워트레인 까지 말이죠.
새로운 캠리의 시작을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죠.
넓은 실내 공간은 캠리 하이브리드 2019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휠베이스가 2825미리로 꽤 넓어서 승차시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죠.
트렁크는 또 얼마나 넓은지 용량은 524L에 달합니다.
다른 하이브리드 세단들과 마찬가지로 배터리가 2열 시트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이런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행은?
지금까지 디자인과 승차감을 살펴보았다면 캠리 하이브리드 2019의 주행을 살펴보겠습니다.
2.5L 4기통 가솔린 엔진, 최고출력은 178마력, 최대 토크는 22.5kg.m
전기모터 최고출력 120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총 출력 211마력을 보여줍니다.
가성비의 캠리라고 불리는 이 차량의 연비는 어떨까요?
복합연비는 16.7km/L ~ 17.5km/L 입니다.
올해 초 캠리 하이브리드 2019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은 XLE 트림만 판매되었는데 좀 더 저령한 기본형 트림 LE의 판매가 시작된 것이죠.
가격은 XLE가 4220만원이었으며, 기본형은 500만원가량 저렴한 3740만원이었습니다.
현재는 가격에 좀 변화가 있는 것 같더군요.
훌륭한 연비에 전기차의 강점까지 갖춘 하이브리드 차량 캠리 201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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