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은 투자형 오피스텔을 매매할 경우 주의사항에 대해서 다룹니다.
투자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매력적이기 때문이죠
아파트와 비교해서도 오피스텔은 투자와 안정성면에서 뒤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리스크는 아파트와 비교하자면 오피스텔 매매가 좀 더 크죠.
그렇다면 성공적인 오피스텔 매매를 위해서는 어떤 점을 알아야 할까요?
주거용 영업용
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 첫 번째는 오피스텔 매매가 주거용인지 업용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선 주거용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1주택으로 칩니다.
무주택이 되기 위해서는 업무용 사무용 오피스텔 즉, 상가의 형태로 보유를 해야하는 것이죠.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취득세 환급이 가능하며 업무용 오피스텔은 부가가치세 환급이 가능하죠.
그런데 업무용 사무용 오피스텔로 분양을 받았는데 주거용으로 사용한다면, 주거용으로 인식이 됩니다.
2주택자로 들어갈 경우, 조정대상지역 매도시 양도소득세 중과대상입니다. 양도소득세가 양도차익의 50퍼센트나 되죠.
서울특별시 같은 경우에는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입니다.
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은 투자의 첫 번째 단계인 업무용이나 주거용이냐 인데요.
업무용 오피스텔 매매를 할 경우에 꼭 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임대사업자 등록'이죠.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게 되면 은행에서 돈 빌리기는 쉬워지겠지만,
임차인은 꼭, 반드시 오피스텔에 대한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의무임대기간도 있는데, 이 경우에 주택임대사업자의 경우에 있습니다.
높은 관리비와 전용률
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 두번째는 바로 오피스텔의 높은 관리비 주의사항입니다.
오피스텔의 관리비는 대게 아파트나 원룸보다 약 10만원 가량 더 높습니다.
실제로 오피스텔 원룸 차이는 오피스텔이 편리하기는 하지만 관리비 때문에 감당못해 이사가시는 분들이 많죠.
한국 오피스텔 관리비가 비싼 이유는 관리비가 분양면적 기준으로 산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피스텔은 발코니가 없어 열효율이 낮아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죠.
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 세번째로는 오피스텔 전용률에 대한 주의사항입니다.
전용률이란 분양면적 대비 전용면적의 비율인데요.
전용률이 높다는 것은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대게의 한국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전용면적이 40~50퍼센트 정도입니다.
아파트 전용률 80퍼센트, 도시형 생활주택 70퍼센트에 비하면 훨씬 좁죠.
분양가 계산방식이 다르다.
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 세번째는 아파트와 다른 오피스텔 분양가 계산방식 주의사항입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등 평당 분양가 계산은 '분양총액 / 분영면적 (평)' 으로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분양가 10억원, 분양면적 100㎡일 경우 1㎡ 분양가는 1천만원,
평당 분양가는 1㎡ x 3.3 = 3천 300만원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분양면적의 기준이 달라서 벌어지는 혼란이 있습니다.
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으로 오피스텔 분양가를 주의사항으로 살펴봐야하는 이유죠.
우선 아파트의 경우 분양면적은 주거전용면적+주거공용면적입니다.
하지만 오피스테르이 경우에는 주거전용면적+주거공용면적+기타공용면적이 포함되죠.
이 말인 즉슨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전용면적과 분양가가 동일하더라도,
실제로 평당 분양가를 계산해보면 오피스텔이 아파트에 비해 낮다는 것이죠.
같은 평당 분양가이지만 오피스텔의 실 사용공간이 아파트보다 좁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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