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음주측정기 그 효과는 어떨까?

도로교통법이 강화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음주측정기는 휴대용 음주측정기가 스마트폰과 연동이 된 것입니다. 개정으로 인해서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필수품이 되어버린 이 제품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또한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휴대폰으로도 할 수 있는 음주측정은 강화된 도로교통법 즉 제2의 윤창호법이라고 불리는 법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화된 법은 0.05 ~ 0.1% 일 때 면허정지였죠.

면허정지는 이제 0.03 ~ 0.08로 바뀌었으며 징역 1년 이하 또는 오백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변경되었죠. 면허취소는 과거에는 0.1% ~ 0.2%였지만 현재는 0.08% ~ 0.2% 미만으로 변경 그리고 징역 1~2년 또는 벌금형입니다.

스마트폰 음주측정기는 어떤 식으로 작동할까요? 스마트폰 음주측정기 중 가장 주된 제품은 아이페가에의 PG-9070입니다. 색깔로 표시가 되어서 확인이 편한데요. 정상이 아니면 노랑색으로 나옵니다. 이때는 면허정지죠.

빨간색으로 나오면 면허취소 수치입니다. 만약 술을 마신 후에 빨간색으로 나올때는 운전을 절대로 하시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방법이 간단하죠? 한 가지 유의하셔야 할 점은 아이폰에서는 작동이 잘 안된다고 하니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만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