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번호 통계, 어떤 번호가 가장 많이 로또당첨번호로 나왔으며 통계는 어디서 확인할까요?
로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하면서도 매주 일확천금의 확률을 꿈꾸는 소시민들의 꿈과 같죠.
로또 6/45라는 이름으로 발행중인 이 복권, 과연 우리도 당첨될 날이 올까요?
현재 로또는 기획재장부 산하의 복권위원회 지정, (주)동행복권에서 발행중입니다.
처음 로또가 시작된 날이 기억이 나네요. 2002년 12월이었죠. 당시 이월이 되기도 하면서
한번에 당첨되면 수백억까지 손에 쥘 수 있다고 떠들썩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1. 최대당첨금은 얼마?
로또당첨번호 통계를 알아보기 전 로또당첨 시 최대 당첨금은 얼마였는지 아시나요?
'로또 1등도 로또여야 한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언제 당첨됐느냐에 따라서 당첨금이 다르죠.
로또는 매주 700억원어치씩 팔리는데요. 1등 당첨자는 평균 7~10명정도 나옵니다.
당첨금은 평균적으로는 20억원 전후이지만,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19회였죠.
당시 로또 금액은 1번에 2000원이었는데, 당첨자가 1명이었습니다.
1등 당첨금만 407억이었죠. 엄청나네요 정말. 최저는 546회로 당첨자만 30명이 나와서 1명당 4억원 가량을 수령했습니다.
2. 가장 많이 나온 당첨번호
로또당첨확률은 가히 천문학적에 가깝죠. 그렇다면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무엇일까요?
2020년 2월 2일 기준 현재 896회이며, 이제 곧 900회를 다가가는 로또.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43' 으로 무려 164번이나 나왔습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나온 숫자는 '34'번으로 156번, 3번째는 '17'이며 154번이 나왔죠.
43, 34, 17 세개씩만 찍고 나머지만 자동으로 찍어도 5천원은 건지지 않을까요?
로또 당첨자 근황
로또당첨번호 통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더 정확한 정보는 동행복권 로또당첨번호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로또되면 패가망신한다'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갑작스럽게 너무 큰 돈이 찾아와서
흥청망청 돈을 쓰다가 망한다는 말인데요. 실제로 2008년에 당첨된 한 당첨자는
200억원이 넘는 돈을 주식투자를 했다가 실패해서 로또당첨금액을 전부 날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당첨자들은 부동산, 집 등을 구매하여 잘 살고 있는게 진실이라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당첨자 공개
로또당첨에 관해서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로또에 당첨되어도 당첨자가 말하지 않는 한 사돈의 팔촌도 모르는데요.
대부분의 국가 특히 영미권 국가들은 로또 당첨자를 매번 공개를 합니다.
그 이유는 로또 판매금액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 부작용도 있기는 합니다.
미국의 경우 슈퍼볼이라는 복권은 한 때 당첨금액이 1조원이 넘어가기도 했죠.
5. 과연 될까?
로또당첨번호 통계를 알아보셨는데요. 로또당첨번호, 신이 점찍어 주지 않는 한 통계적으로 분석하기는 어렵습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1게임당 0.0000122774퍼센트입니다.
약 814만번 이상을 매번 다른 번호로 하면 1등에 당첨이 되는데요. 그럼 81억이 넘죠.
엄청나게 낮은 확률로서 미국에서 벼락맞을 확률이 240만분의 1인데 그보다 낮죠.
미국의 경우보다는 나은데, 미국의 파워볼은 당첨확률이 3억분의 1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로또분석사이트, 로또분석어플이 유행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