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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도 못 꿀 명품시계 브랜드순위 탑 티어급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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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 브랜드순위, 시계의 세계는 오묘하지만 매력 있습니다. 그래서 시계 매니아들은 본인들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시계를 가지려고 엄청난 비용과 노력을 쏟아붓죠. 그중에서도 1등급 시계라 불리는 다섯 개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들 시계는 시계 자체의 매력도 있지만, 그 비용이 천문학적이라 아무나 착용할 수 없죠. 그럼 어떤 시계 브랜드가 해당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파텍필립 (Patek Philippe)

시계장인들이 뼈를 갈아서 만든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파텍필립. 시계 브랜드에서는 끝판왕으로 불리죠. 1839년 폴란드의 망명 귀족이었던 앙투안느 드 파벡과 시계 장인이었던 프랑스아 차펙이 설립했으며 스위스 시계 업계를 끌고 간 회사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데요. 구매도 쉽지 않지만 가장 비싸게 팔린 시계는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이라고 불리는 모델이었으며 가격은 88억 원이었습니다.

오데마피게(Audemars Piguet)

파텍필립과 함께 최고급 시계 브랜드 중에서는 독립회사로 분류되는 오데마 피게는 1875년 쥴 루이 오데마와 애드와드 오구스트 피게라는 시계장인이 창업했습니다. 그들이 유명해진 것은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이라고 불리는 시계를 첫 작품으로 내놓았기 때문인데요.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이란 투르비용, 리퍼터, 그로노그래프, 그리고 퍼페추얼 캘린더 등 시계의 값어치를 엄청나게 높이는 것들이죠.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은 시계, 보석 등의 패션상품을 생산하는 리치몬드 그룹에 속해있습니다. 1755년 창업한 이후로 가장 오랫동안 존속하고 있는 시계회사입니다. 파텍필립 전에는 전 세계 시계 업계의 왕으로 군림해왔었죠. 물론 빅5에 속하며 그 유명세는 여전하죠. 바쉐른 콘스탄틴 시계를 사용했던 유명인으로는 나폴레옹 1세, 교황 비오 11세, 순종, 해리 트루몬 대통령 등이 있습니다.

아 랑에운트 죄네(A. Lange & Sohne)

최고급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스위스 시계가 아닌 독일 브랜드의 시계입니다. 하지만 리치몬드 그룹 산하죠. 1854년에 설립되어 2차 세계 대전 후 사라질 뻔했지만 1990년대 다시 시작하여 짧은 시간 동안 지금에 이르게 된 엄청난 회사죠. 가장 유명한 라인업은 랑에 1입니다.

브레게(Breguet)

브레게 그룹은 1775년에 창업되었으며 현재는 스위스의 유명 시계 그룹인 스와치 그룹에 속해있습니다. 브레게는 투르비용, 리피터와 같은 고급 시계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브레게 시계 또한 당대의 유명인이었던 나폴레옹, 윈스턴 처칠, 빅토리아 여왕, 그리고 마리 앙투아네트 등이 사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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